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보카도맛 쿠키 (문단 편집) ====# 소개 및 평가 #==== > 아보카도맛 쿠키를 만들 때의 핵심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건강하게 자란 아보카도를 통크게 수확해 매우 호탕하게 반죽해야 한다는 것! 더운 곳에서 푹 익히면 더욱 더 넉살 좋은 맛이 난다. 영양가는 풍부하지만 영양가 없는 말장난을 좋아하는 쿠키. 썰렁한 농담을 좋아하는 이유는 대장간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아보카도맛 쿠키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힘든 대장장이 일에도 지치는 법이 없다. 그야말로 망치질 몇 번에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제작의 달인. > '''재밌는 말장난 아는거 있어? 으하하!''' 2020년 4월 2일 업데이트로 등장했으며, 에피소드 17 〈최고의 작품〉의 주역 쿠키이다. 개방에 15,700코인이 필요하며, 펫인 아보카포는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퍼즐 월드 업데이트 때 A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스토리에서는 정규 시리즈처럼 형편없는 말장난 개그를 구사한다. [[용감한 쿠키]] 일행이 공방에 도착하고 모두들 덥다고 하자 분위기를 시원하게 해주겠다며 말장난을 하는데, [[시나몬맛 쿠키]]처럼 대놓고 질색하는 쿠키가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쿠키는 이 형편없는 말장난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분위기를 잡지 못한다. 그러다가 [[딸기맛 쿠키]]를 지목해서는 형편없는 말장난을 해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터치로 넘어가기에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굉장히 흡족해한다. 아보카도맛 쿠키의 비위를 맞추어 주기 위해서인지, 몇몇 쿠키들은 아보카도맛 쿠키식 아재개그 말장난을 구사하기도 한다. * [[소다맛 쿠키]]: "날 말리지마! 난 건조한거 싫어! 하하하!"[* 건조하게 '말리는' 것과 어떤일을 못하게 방해하는 '말리다'가 동음이의어라는 것을 이용한 개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용광로 때문에 마를까 봐 질색하는 줄 안다.]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바다는~ 사랑해~!" * [[웨어울프맛 쿠키]]: "곰은 사과를 먹을 때 베어 먹지" * [[코코아맛 쿠키]]: "코코아가 따뜻하면? 마셔야지~ 이게 아닌가?"--(실패)-- * [[허브맛 쿠키]]: "뽑으면 우는 식물은? 우엉이래요~" / "땅이 울면 흙흙~" * [[요가맛 쿠키]]: "항상 미안한 동물은 오소리" / "지진이 날 때 부르면 안 되는 노래는 동요"[* 정규 시리즈에서도 요가맛 쿠키는 개그의 새로운 경지를 발견했다며 꽤나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시나몬맛 쿠키]]:"소가 웃는 소리를 세글자로? 우하하! 파하하~!" / "떡인데 먹을 수 없는 떡은~ 그림의 떡이래요! 파하하~!" * [[연금술사맛 쿠키]]: "읽는 데 가장 힘든 책은 지침서."[* 말 그대로 '지침'서. 읽다가 지치는 책이라는뜻.] /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 [[용사맛 쿠키]]: "칼이 정색하면! 검 정색!" / "창이 날라올 땐... 창피해!" * [[공주맛 쿠키]]: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재벌이래~!" / "왕에게 작별인사 할 땐 바이킹~!" * [[마카롱맛 쿠키]]: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 "쿠키들을 일으키는 숫자는~ 다섯~" * [[휘핑크림맛 쿠키]]:"호수의 뜬 달이 크게 보이는 이유는 물에 불어서~" * [[히어로맛 쿠키]]: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 "세상은 10종류의 쿠키가 있어. [[2진법|이진수]]를 이해하는 쿠키와 이해 못하는 쿠키."[*풀이 여기에서 10은 2진수이다. 이를 10진수로 풀이하면 2가 된다. 즉 '10종류 = 두 종류'이다. 일종의 이과 개그.] * [[슈크림맛 쿠키]]: "왼쪽으로 절하면? 좌절. 얍! 좌절하지 말아요!" / "무가 울면? 무뚝뚝이래요! 힝." ~~귀엽다~~ * [[눈설탕맛 쿠키]]: "눈사람의 반댓말은 선사람이래~" * [[벚꽃맛 쿠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래~" / "체리를 부르면~ 체리블로썸~!" 바나나맛 쿠키는 '바나나를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는 장난을 칠 수 있었지만 카카오 쿠키런에서 그런 말장난을 싫어한다고 밝혀서 안하는듯. 말장난 이외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트라우마가 재발하는 용감한 쿠키처럼 대장간에 반응하는 쿠키도 있고, 딸기맛 쿠키나 웨어울프맛 쿠키처럼 개그하는 모습을 살펴본다던가, 말장난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바람궁수 쿠키]], 말장난으로도 친구를 늘릴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눈설탕맛 쿠키, 의외로(?)말장난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악마맛 쿠키[* "으으...저런 말장난...힘들어..."] 등등. 이와 별개로 바람궁수 쿠키는 대장간에서는 어둠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고 평가한다. 스테이지에서 실패하면 화를 내면서 주저앉는다. 효과는 자신을 중심으로 3x3 공간의 젤리를 터뜨리는 것으로, [[비쥬얼드]] 시리즈를 해 보았다면 화염 보석과 동일한 효과이기에 꽤 익숙할 것이다. 효과 자체는 폭탄의 하위 호환격 효과인 덕에 충분히 쓸만하긴 한데 가격에 비하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부스터에 필요한 젤리 수는 1레벨 기준 70개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만렙인 9레벨에는 65개까지 줄어든다.][* 안용쿠 시절에는 55개였으며, 아보카포와 함께하면 50개로 줄일 수 있었다.] 이 쿠키의 업데이트와 함께 시행된 이벤트인 〈아보카도맛 쿠키와의 대장간 청소〉는 이 쿠키로만 진행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